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보시 단 (문단 편집) === 특징 === 통칭 세븐. 인간체 이름은 모로보시 단(諸星弾).[* 위 [[가타카나|카타카나]] 인명의 한자 표기이다.] [[M78 성운]]에서 온 항점관측원 340호로써 기존의 [[우주경비대]] 소속의 울트라맨과 다르게 비전투원이다. 원래는 우주궤도도 작성을 위해 태양계를 관측했지만 임무 도중 용기있는 지구인 청년 사츠마 지로의 행동에 감동받아서 그의 혼과 모습을 모델로 한 지구인 '''모로보시 단'''으로써 여러 가지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설정이다.[* 울트라 세븐 17화에 따름.] 이름의 유래는 6명으로 이뤄진 지구방위대 실행부대 [[울트라 경비대]]의 일곱 번째 멤버라는 뜻. 이름의 유래대로 울트라 경비대에게는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역대 최고급 전력을 자랑하는 경비대와 호흡을 맞춰 수많은 우주인과 괴수를 격퇴해낸 영웅이다. 지구에 머무르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모로보시 단의 모습으로 보내지만, 위기의 경우에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 때마다 단은 '''[[울트라 아이]]'''로 불리는 고글 모양의 아이템을 눈에 부착하여 머리부터 단계적으로 세븐의 모습으로 변한다. 흉부 갑옷 모양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한 구조라는 설정이다.[* 실제로 본편에서 가슴 부분을 통해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면이 나왔다.] 또 지구인 상태에서도 투시나 텔레파시 울트라 염력 등의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설정은 훗날 [[울트라맨 레오]]에도 계승된다.] 전작 울트라맨의 경우 그 지구인으로써의 모습은 울트라맨 본인이 변신한 것이 아니라 지구인 하야타와 합체(=일심동체)한 모습이었지만 울트라 세븐의 경우 지구인 단은 우주인 세븐의 변신에 따른 모습이다. 그 때문에 지구인 단의 모습으로 지구 방위군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경우에도 그 의지와 자아는 M78 성운인 울트라 세븐이다.(이는 레오와 뫼비우스도 비슷한 경우.) 단 세븐의 언급(“이 청년의 혼과 모습을 빌려 지구를 지켜나가겠다”)이 사실이라면 인간 행세를 하기 위한 지식이나 행동양식은 사츠마 지로의 그것을 많이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 때문에 지구인의 이익과 우주 전체의 평화 사이의 모순이나 갭이 생길 때에는 지구인으로써의 모습과 M78 성운인의 자의식의 사이에서 단은 때때로 고뇌하기도 한다. 단의 고뇌가 잘 묘사 된 에피소드는 26화, 42화 등이 있다. 또 이런 설정이 있기 때문에 안느나 동료들과의 교류는 종족을 초월한 사랑과 우정으로써 묘사되어 있다. 또 이것이 최종화의 경우에 지구인과의 이별의 복선도 되어있다. 울트라 세븐과 침략우주인과의 공방의 에피소드는 단순한 육탄전 뿐이 아니라 모략전도 있어 폭이 넓게 퍼져있다. 이 넓은 바리에이션을 제작한 것이 가능했던 것은 세븐의 정체에 대하여 지구인과 침략 우주인과의 인식의 차이를 극중에서 묘사하는 것에 따른다. 즉 지구인은 단을 동포로 인식하고 있었고 침략 우주인은 단을 세븐이 변신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여러 번 묘사되어있다. 그 때문에 시청자는 단의 정체를 우주인에게 이용당하는 스토리를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우주인 측이 썼던 유명한 책략에는 울트라 아이의 탈취, 약취, 단의 지구인의 입장을 이용한 함정, 그리고 지구인 단이 아닌 세븐을 쓰러뜨려 인류를 굴복시키는 암살 계획 등이 있다. 세븐은 인간 크기의 모습으로 활약한 적도 많아서, 이 때에 울트라 경비대의 동료들과 직접 대화하기도 한다. 또 마이크로화도 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본편에서 '''변신=거대화'''의 이미지를 불식시키려는 시도로 보인다.] 신장과 체중은 마이크로부터 초 거대화까지 자유롭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대기권내에서는 마하 7이 한계이나 우주에서는 광속으로 비행이 가능하고 염력을 사용하여 텔레포트로 성운간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비전투원인 주제에 전투원인 [[울트라맨]]과 다르게 지구상에서 활동제약시간이 처음엔 존재하지 않은 것은 우주경비대 용사사령부 부장인 아버지의 핏줄 덕일지도 모르나 공식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술했듯 흉부의 구조물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으므로,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을 것이라는 몇몇 팬들의 견해도 있다.] [[울트라맨 타로]]와는 사촌으로 세븐의 어머니가 [[울트라의 어머니]]의 자매다.[* 당시 쇼가쿠칸의 잡지 등을 통해 개제된 설정인데, 그 시절은 공식 설정을 관리한다는 개념도 없었고 잡지 공개 설정들은 워낙에 본편 전개와 충돌되는 부분이 많아 신뢰도가 낮고 실제로 공식 영상물 등에서도 전혀 활용이나 언급되지 않는 등 현재는 사라진 설정으로 취급되는 듯 하다. 비슷한 예로 [[울트라맨 잭]]이 [[울트라의 어머니]]의 또 다른 자매와 결혼했다는 설정도 존재한 적이 있었다.] 또한 [[울트라맨 레오]]를 제자로 두고 있으며, 2009년 12월에 개봉한 극장판에서 그의 아들 [[울트라맨 제로]]가 등장했고 레오는 세븐의 뜻을 전해받고 제로의 스승이 되었다. 특기는 염력으로 이 염력을 이용해 머리에 있는 아이슬럿거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게 주된 전투술. 염력에 한해서는 빛의 나라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 같아서 강하기로 유명한 [[울트라맨 타로]]조차도 [[울트라맨 스토리]]에서 "어떻게 하면 세븐 형처럼 염력을 잘 쓸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을 정도이다. 또한 염력의 강함은 아들 [[울트라맨 제로]]에게도 유전되었다. 덕분에 후대 작품에 모습을 비춰도 초능력의 스페셜리스트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울트라 형제 중에서도 특징적인 비행음~~삘릴릴릴릴리리리리리~~을 갖고 있는데, 이 비행음은 다른 매체에서도 반드시 재현되는 세븐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주먹을 뻗으며 거대화하는 뱅크가 존재하지 않는 단 둘 뿐인 주역 울트라맨으로[* 다른 하나는 [[울트라맨 더 넥스트]].], 거대화 장면은 세븐이 양 팔을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면 그 아래쪽에서 줌아웃하는 방식으로 촬영해서 표현한다. 다른 울트라맨들과 단체변신을 하는 경우, 다른 울트라맨은 변신하며 거대화뱅크를 사용하지만 세븐은 특유의 단계적 변신 모습을 사용한다. 유명한 기합소리는 울트라 아이를 착용할 때 내는 “듀왓!”.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